‘GD만의 욕조 미학’…지드래곤, 욕실에서도 완성된 화보

가수 지드래곤이 욕조 속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GD 감성’을 전했다.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욕실에서 찍은 감각적인 사진들을 연달아 공개했다. 다채로운 앵글 속 지드래곤은 욕실을 마치 런웨이처럼 활용하며, 일상의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킨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는 체크 패턴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스트라이프 팬츠, 옐로 삭스와 로퍼를 매치한 스타일로 욕실 거울 앞에 서 있었다. 자연스럽게 턱을 괴고 사색에 잠긴 듯한 포즈는 ‘일상이 예술’이라는 그의 감각을 그대로 드러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욕조에 몸을 기대어 편안히 누운 채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민트 컬러 아우터에 핑크 이너를 레이어드한 착장은 소프트하면서도 무심한 듯 세련된 ‘GD표 믹스 매치’를 완성했다. 옆에 놓인 흰 수건과 대비되는 물이없는 욕조, 그 안에서 연출된 그의 여유 있는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감각의 여백’을 상기시켰다.

이번 욕실 사진은 지드래곤 특유의 패션 감각과 예술 세계관이 일상 공간에서도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욕조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 낼 수 있냐”, “역시 GD는 다르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지드래곤 SNS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MBC 예능 ‘굿데이’ 방송 중 깜짝 언급된 ‘피처링 지용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GD의 존재감은 예능에서도 여전히 강력하다는 걸 입증했다.

음악, 패션, 일상마저도 하나의 메시지가 되는 지드래곤의 행보에 대중의 시선이 계속해서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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