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울산시와 교육리그 통한 야구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MOU 체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울산시와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KBO는 “울산시와 11일 울산시청에서 KBO 교육리그 정기 개최를 통한 야구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O 퓨처스(2군)리그 팀들과 해외 팀들이 참가하는 교육리그(Fall League) 개최와 유소년 야구팀 동계전지훈련 및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KBO리그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주요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 또한 야구 시설 공동활용 및 컨설팅에 관한 사항, 울산 시민들을 위한 프로야구 경기 개최 수 확대에 관한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

사진=KBO 제공

아울러 울산시는 한국 야구 지속 발전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하고, 문수야구장을 비롯한 야구 관련 인프라 확장을 위해 관람석 6,000여석 증설과 300여명이 숙박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신축을 2027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KBO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울산-KBO 교육리그(Fall League)를 확대 운영해 울산시를 지속 홍보하고 다양한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지역 야구 인프라 개선을 기반으로 야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방안을 KBO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야구 도시 울산시의 도약을 위해 힘써 주신 김두겸 시장님을 비롯한 울산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울산시와 협력해 지속적인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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