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제주서 찾은 평온…마음까지 맑아지는 요가 한 컷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전한 요가 근황이 일요일 오후 SNS를 조용히 물들였다. 화려한 무대와 카메라 밖, 한적한 자연 속에서 명상과 요가로 내면을 다스리는 권유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12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평온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요가 포즈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현무암이 펼쳐진 제주의 돌 해안 위에서 요가 매트를 깔고 깊은 호흡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고요하게 펼쳐지는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았다.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전한 요가 근황이 일요일 오후 SNS를 조용히 물들였다.  사진=권유리 SNS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전한 요가 근황이 일요일 오후 SNS를 조용히 물들였다. 사진=권유리 SNS

특히 탱크톱과 요가 팬츠로 간결하게 스타일링한 권유리는 유연한 포즈와 정돈된 라인을 그대로 보여주며,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했다. 바람이 스치는 듯한 고요한 바다와 검은 바위 사이에서 선보인 ‘완벽한 브릿지 자세’와 ‘한 다리 들어올리기 포즈’는 고요하지만 강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전한 요가 근황이 일요일 오후 SNS를 조용히 물들였다.  사진=권유리 SNS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전한 요가 근황이 일요일 오후 SNS를 조용히 물들였다. 사진=권유리 SNS

누구에게나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은 소중하다. 권유리는 바로 그런 순간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으며, 진정성 있는 자기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전한 요가 근황이 일요일 오후 SNS를 조용히 물들였다. 사진=권유리 SNS

한편 권유리는 최근 영화 ‘침범’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송지오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팬들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권유리, 진정한 워너비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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