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커플링 빼고 다니다 ❤️ 김지민에 딱걸려! 7월 결혼 이상없나?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커플링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포토콜 해프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아티르&아르즈(ARTIR&ARZ)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다정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커플링 해프닝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취재진 앞에서 나란히 포토월에 서며 다정한 커플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커플링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김지민이 반지가 없는 김준호의 손을 발견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포토콜 해프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러던 중,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커플링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김지민이 반지가 없는 김준호의 손을 발견했다. 김지민은 “커플링 안 하고 왔데요”라며 현장을 폭소로 몰아넣었고, 김준호는 당황한 표정으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급히 90도 고개숙여 사과했다.

긴장감 넘치는 순간에도 두 사람은 기지를 발휘해 손하트 포즈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전환했다. 김지민은 익숙한 포즈로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준호 역시 진땀을 흘리며 웃음 속 포토타임을 마무리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온 커플로,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커플링 해프닝에도 굳건한 애정을 보이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