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노 아시아태평양+동양 복싱챔피언…한국 새역사

73년 역사의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타이틀
세계복싱기구 Asia Pacific은 1995년~
OPBF & WBO AP 슈퍼미들급 챔피언전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첫 통합 타이틀매치
윤덕노 OPBF & WBO AP 챔피언에 등극
2025년 4월 남자세계랭킹 0명 대한민국
윤덕노 5월 WBC WBO 톱15 입성할까?
권투 전설 유명우 시상자로 윤덕노 격려
노나키 유키 “어느 때보다 깨끗한 시합”
윤덕노 “48세 노나카 몸관리 대단하다”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과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벨트를 둘 다 걸고 치르는 경기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국내 선수가 역사적인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오하시 프로모션(일본)과 더원 프로모션(대표 신홍균)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대회가 4월26일 서울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통합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가 2025년 4월 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슈퍼미들급 통합타이틀매치 3라운드 막판 파상 공세로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챔피언 노나카 유키에게 다운을 뺏고 있다. 사진=KBM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미들급(76.2㎏) 통합타이틀매치(3분×12라운드)는 윤덕노(30·수원태풍체육관)가 3라운드 3분 9초 KO로 노나카 유키(48·일본)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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