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현이 데님과 크록스, 진주 액세서리를 절묘하게 믹스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박소현은 자신의 SNS에 “생방송 네버엔딩뮤직. 지난번 마지막 곡인 김세정 <꽃길>에 이어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은 청청룩 데님 재킷과 롱스커트, 그리고 블랙 크록스에 회색 니삭스를 매치한 채, 편안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캐주얼한 룩에 진주 목걸이와 샤넬 브로치를 더한 과감한 스타일링. 소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의 끝판왕이라 불릴 만큼 유쾌하면서도 센스 있는 조합으로, 그녀만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놓치지 않았다.
박소현은 원래 발레리나를 꿈꾸던 실력파로, 선화예중·고와 이화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무용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이다. 하지만 1992년 큰 부상으로 인해 꿈을 접고 연예계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맞선남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들은 “이게 진짜 박소현만 할 수 있는 스타일링”, “크록스에 진주라니 천재적”, “54세라니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꾸준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