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해…아 맛있다”…윤시윤, 하루 만에 5kg 뺀 이유

배우 윤시윤이 단 하루 만에 5kg을 감량하며 ‘프로의 무게’를 증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3 촬영을 앞두고 단수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오늘은 24시간 단수하는 날”이라며 물조차 마시지 않는 식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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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포두부로 만든 수분 없는 만두, 이뇨작용이 뛰어난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며, “아우 뻑뻑해, 푸석해…근데 맛있다. 너무 맛있다”고 스스로를 달래며 눈빛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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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운동 후 그는 45도 사우나에 들어가 UFC 선수들처럼 수분을 탈수했고, 최종 몸무게 62.3kg, 체지방률 3.6%까지 도달하며 하루 만에 무려 5kg을 감량했다. 서장훈은 “이건 진짜 대단한 수준”이라고 감탄했고, 신동엽도 “프로야 프로. 프로 그 자체”라며 박수를 보냈다.

윤시윤은 “이번엔 피골이 상접한,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고 싶었다. 모범택시3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얼굴을 남기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진심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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