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밥은 아내가 해줍니다.”
배우 진태현이 수술 후, 박시은의 메시지를 읽으며 맞이한 밤을 그렇게 표현했다.
25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수술 후 근황과 함께 박시은이 전한 장문의 편지를 공유하며 “통증과 긴장 속에서 밤을 설쳤다.
아내의 톡이 진통제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자신보다 서로를 더 나은 사람이라 여긴다. 인생에 단 한 명의 배우자”라고 덧붙이며 부부애를 다시 한 번 고백했다.
같은 날 박시은도 남편 진태편의 톡에 진심 어린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3년 전 우리 딸 태은이 수술할 때 나를 기다리던 당신이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미안해”라며 당시의 감정을 진심으로 꺼내놓았다. 마취에서 깨어 돌아온 진태현을 보며 “이젠 내가 다 할게, 자기 지키는 거 내가 할게”라는 문장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