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태자’ 김용빈, ‘트롯중장비’ 진해성 누르고 1위 탈환 성공...진의 품격

가수 김용빈이 진해성을 누르고 1위 탈환에 성공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30일부터 7월 6까지 집계된 53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김용빈과 진해성은 ‘K탑스타’의 ‘최고의 트로트(남)’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 중에 있다. 지난주 진해성에게 1위 자리를 내어줬던 김용빈은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 1위 자리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30일부터 7월 6까지 집계된 53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쉽게 진해성에게 돌아갔으며, 김호중이 3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신동’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2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빈은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강릉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진의 위엄을 뽐냈다. 첫날 ‘애인’을, 둘째 날에는 ‘연인’을 열창하며 솔로 무대의 첫 테이프를 끊은 김용빈은 노래를 마친 후 “멋진 무대로 여러분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꽉 채워 드릴테니 중간에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저희와 신나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진 스페셜 코너에서 크리스영의 건반 연주에 맞춰 ‘이별’과 진심을 담은 곡 ‘감사’를 차례로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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