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존스, ‘애국심’으로 복귀! ‘독립 250주년’ 백악관서 ‘영국 대표’ 아스피날과 만난다 “미국! 내 마음을 움직였어” [UFC]

미국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한 지 250년이 될 2026년 7월, 이날 존 존스는 미국 대표로서 ‘영국 대표’ 톰 아스피날과 만날 예정이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2026년,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한 백악관 UFC 대회를 제안했다. 그리고 UFC와 데이나 화이트 대표 역시 이 부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만약 대회가 열린다면 최대 2만 5000명 규모의 대형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때 존스가 강하게 반응했다. 은퇴를 선언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그였으나 백악관 UFC 대회 개최 가능성이 열리자 주저하지 않고 복귀를 알렸다.

미국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한 지 250년이 될 2026년 7월, 이날 존 존스는 미국 대표로서 ‘영국 대표’ 톰 아스피날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

존스는 SNS를 통해 “방금 다시 약물 검사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은퇴는 2주 정도 지속됐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이야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화이트 대표가 대단한 친분을 과시하는 것처럼 존스 역시 그들과의 사이가 좋은 편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존스가 스티페 미오치치를 꺾은 순간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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