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과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전했다.
서하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남편 장단점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모니터에서 제일 빛나요…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이 나는 버릇이…”라고 답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창정님은 뭐 하냐”는 질문에는 포근한 이불 속에 누워 있는 임창정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개와 베개 사이에서 꿀잠 중이에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더해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질문에서는 코로나 시절 수련 인증샷과 함께 “다시 잘돼서 너무 다행이고 응원한다”는 팬의 메시지에 감사를 전하며, 수련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어 떡볶이 취향까지 공개하며 “오늘도 중요한 떡볶이 사교모임이 있어요”라고 전해 소탈한 일상도 공유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며 최근 남편 임창정과 함께 방송 활동을 재개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