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임신 중 태아 친부 또 다시 저격 “행동에 대한 결과 책임져” [MK★이슈]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전 남친이자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서민재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전 남자친구 사진과 함께 “자기 아기 임신한 여자 연락 못 하게 고소·차단하고 카톡 오픈 프로필로 동호회 취미활동 열심히 하고 있네”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민재는 이어 전 남자친구의 직장 계정을 태그한 뒤 “자기 아기 임신한 사람을 비방·모욕하고 다니면서 자식 책임 안 지고 모른 척하며 생명 유린하는 직원도 괜찮아요?”라고 저격했다.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 전 남친이자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사진=SNS

해당 글에 관심이 집중되자 서민제는 27일 장문의 글을 올리며 자신을 향한 비난에 반박하며, 다시 한번 임신 중인 태아의 친부이자 전 남친을 향해 공개적인 비난과 함께 책임감 있는 자세를 요청했다.

서민재는 “아이가 생겼고 심장 뛰는 소리 듣고 나니 지울 수 없었다. 내 뱃속에 생긴 생명이지만, 혼자 만든 아이가 아닌데 혼자 알아서 하란 말은 얼마나 말도 안 되고 인지 공감 능력 낮은 소리인지”라며 “아무리 아이를 버리고 싶어도 자기 행동에 대한 결과는 져야 하는 게 당연하다. 본인 의사가 어떻든 아이의 ‘친부’란 이유만으로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사회적 도덕적 의무다. 그렇지 않다면 키우기 싫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아기 버리는 부모에 대해서도 누구도 비난할 수 없지 않냐”라고 니난했다.

이어 “나는 임신한 상태로 모든 약속을 저버린 상대에게 외면 당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핑계를 만들고자 한 고소와 비방으로 인격을 유린당했다. 그래도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키는 것”이라며 “그러니 본인이 최우선이고 마음이 안 드는 것은 없던 일로 만들고 싶더라도 자신이 항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친부로서 생명에 대한 최소한 도리와 의무는 해야 한다. 무시하고 외면하는 것은 인격과 생명을 말살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린 서민재는 아이 친부 A씨가 임신 사실을 안 후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A씨의 신상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인 것으로 랄려졌다. 이에 서민재는 ‘유서’라는 단어를 담은 게시물을 올리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지난 7월, 서민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이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A씨에게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과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한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한편, 서민재는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출신으로 2020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2022년 8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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