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한국의 전통 문양을 새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트넘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이날 토트넘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는다. 한국의 정통 문양인 ‘태극’이 새겨진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먼저 공개했다. 토트넘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의 아트 디렉터가 디자인한 유니폼을 달고 뉴캐슬을 상대한다”라며 “‘태극’ 음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는 한국의 가장 상징적인 문양 중 하나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프리시즌 투어에서 해당 지역 문화를 기념하는 것은 구단의 중요한 부분이다.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 될 수 있다. 2일 손흥민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올여름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라며 10년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상암(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