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우드 ‘씩씩하게 티샷을’ [MK포토]

현지시간으로 8월 3일 영국 웨일스 포스콜에 있는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AIG 위민스오픈 4라운드.

로티 우드가 티샷을 하고 있다.

4라운드 결과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종합 성적 11언더파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야마시타는 우승 상금 146만 2500달러를 가져가게 됐다.

로티 우드

또 다른 일본 선수인 카츠 미나미와 영국의 찰리 헐은 9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중에는 김아림이 7언더파로 다케다 리오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 기록했다.

김세영과 김효주가 2언더파로 공동 13위, 임진희와 유해란, 제니 신이 이븐파로 공동 23위, 안나린이 1오버파로 공동 30위, 리디아 고는 3오버파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포스콜(영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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