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세련된 셔츠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최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특유의 우아한 미소와 함께 포토월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루즈하게 연출하고, 차콜 컬러의 플리츠 미니스커트 팬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와 골드 조합의 미니 핸드백을 포인트로 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은 오나라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와 손 인사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한편 오나라는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동갑내기 배우 정만식에게 촬영장에서 ‘만식아’라고 했다가 버릇없다는 오해를 받았다”며 동안 외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현재는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2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