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핑크 슈트룩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1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박하선이 참석했다.
부드러운 핑크 톤 슈트에 화이트 브이넥 블라우스를 매치해 산뜻한 포멀룩을 완성했다.
오버핏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와이드 팬츠가 편안한 실루엣을 살렸고, 브라운 샌들과 골드 워치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앞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단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꾸밈 없는 엉뚱함과 섬세한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SNS 속 모습은 그 자체로 ‘진짜 박하선’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