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주례 복터졌다…이장우 이어 곽튜브 결혼식까지 확정

방송인 전현무가 또 한 번 ‘주례 러브콜’을 받으며 이장우에 이어 곽튜브 결혼식 주례까지 확정 지었다.

15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통영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만약 5년 안에 결혼하지 않으면 비혼 선언을 하겠다”며 결혼관을 털어놨다. 이에 곽튜브는 “저는 원래 빨리 결혼하는 게 목표였다”고 답하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전현무가 또 한 번 ‘주례 러브콜’을 받으며 이장우에 이어 곽튜브 결혼식 주례까지 확정 지었다. 사진=MBN 예능 ‘전현무계획’

곽튜브는 이어 “사회 봐달라고 했었는데, 이 정도 노하우면 주례도 가능한 거 아니냐”고 농담했다. 전현무는 “내 결혼이 더 늦어진다. 주례 보고 다니면 누가 나랑 결혼을 하겠냐”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곽튜브가 “3년 안에 결혼하겠다. 주례 봐달라”고 못 박자, 전현무는 “이장우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당연히 봐주지”라며 결국 수락했다.

앞서 전현무는 배우 이장우의 결혼식 주례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곽튜브까지 더해지면서, 전현무는 ‘주례 복터진 방송인’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한편 곽튜브는 최근 연하 직장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공개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3년 내 결혼 계획을 밝히며 주례까지 확정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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