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돼?” 45세 김태희, 초미니 청청패션에 나이 다 깎아먹었다

배우 김태희가 초미니 청청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태희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등장한 그는 블루 컬러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태희가 초미니 청청패션으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태희

스커트는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기장으로 각선미를 드러냈고, 재킷은 은은한 짜임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렸다. 블랙 톱으로 심플하게 밸런스를 맞추며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구두 역시 돋보였다. 발목에 크리스털 체인 장식이 더해진 블랙 스틸레토 힐은 날렵한 앞코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더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반짝이는 장식이 조명을 받아 빛나며, 전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윤기가 흐르는 긴 생머리와 풀메이크업은 김태희의 방부제 미모를 한층 배가시켰다. 환하게 웃으며 레드카펫을 걷는 모습은 4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현장에서는 “나이 다 깎아먹었다”, “세월이 비켜간 미모”라는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버터플라이’는 지난 13일 전 세계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22일 tvN을 통해 방영된다. 김태희는 2017년 1월 19일 가수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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