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20일 서울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시리즈 ‘트웰브’ 제작발표회에서 이주빈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토타임에 나섰다.
앞트임이 깊게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한 이주빈은 특유의 163cm 아담한 체구와 대비되는 단단한 허벅지 근육을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드레스가 걷는 동작마다 ‘찢어질 듯’ 흘러내리며 그녀의 하체 근육이 드러나 “하체 마동석 아니냐”는 반응까지 쏟아졌다.
이주빈은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 후 올해로 9년 차. ‘트웰브’를 통해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그는 새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했다.
한편,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 세계를 지키는 12명의 수호자와 악의 무리의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8월 23일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