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발표 D-1’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미국 원정 최종 점검 나섰다…안양-대전전 방문 [MK안양]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9월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은 24일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가 열리는 안양종합운동장에 방문했다.

한국은 내달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미국, 10일 테네시주 내슈필 지오디스 파크에서 13위 멕시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홍명보 감독. 사진=김영훈 기자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은 7월 국내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계속해서 선수단 점검에 나섰다. 안양-대전전 하루 뒤인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미국-멕시코와 맞설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는 꾸준히 국가대표에 발탁됐던 권경원(안양), 주민규, 김봉수, 김문환, 이명재(이상 대전)를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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