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되찾아가는 다저스, 먼시도 실전 소화 임박 [MK현장]

LA다저스가 완전체를 되찾아가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주 초에 투수를 상대할 예정이고 주말에는 경기에 뛰게될 것”이라며 내야수 맥스 먼시의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먼시는 지난 13일 LA에인절스와 원정경기 이후 오른 복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앞서 무릎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결장한데 이어 또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맥스 먼시는 다음주 라이브BP와 재활 경기 등 실전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에는 부상 공백이 상대적으로 짧은 만큼, 복귀 시기도 더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로버츠는 “다음 원정 연전 기간에 복귀할 것”이라 예고했다.

현재 다저스는 먼시를 비롯해 키케 에르난데스, 김혜성, 토미 에드먼 등 네 명의 내야수가 각기 다른 사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중 가장 먼저 복귀가 예정된 선수는 키케다. 로버츠는 “다음 시리즈에 복귀할 것”이라며 다음 신시내티 레즈와 홈 시리즈에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성은 현재 키케와 함께 재활 경기 소화중이다. 현재 3경기에서 11타수 3안타 기록했다.

8월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연전에서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로버츠 감독은 이날 네 명의 선수를 언급하면서 “김혜성과 토미는 그 다음 어느 시점이 될 것”이라며 김혜성의 복귀 시점이 먼시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메이저리그 재활 경기는 야수의 경우 최대 20일까지 소화할 수 있지만, 김혜성과 같이 마이너 옵션이 남아 있는 선수는 복귀 후 마이너 옵션되는 방식으로 추가로 더 머물 수 있다.

한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커밋츠에서 재활 경기 소화중인 김혜성은 이날은 2번 중견수로 경기에 나선다. 나흘 연속 출전이다.

누가 됐든 다저스는 야수들의 복귀가 절실하다. 지난 30일간 다저스 타선은 26경기에서 타율 0.244 출루율 0.330 장타율 0.411로 명성에 걸맞은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도 단 2점을 내는데 그쳤다.

로버츠는 “지난 2개월 동안 우리 타선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 타자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믿고 있다”며 타자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샌디에이고와 힘겨운 지구 선두 경쟁중인 그는 “계속해서 얘기해왔지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공격력이 앞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타선이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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