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LG 트윈스)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와 2025 프로야구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LG는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더불어 신민재(2루수)-문성주(우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오지환(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박동원(포수)-천성호(좌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꾸려진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통산 2200경기에서 타율 0.312(8039타수 2511안타) 260홈런 15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8을 작성 중인 김현수가 빠진 것이 눈에 띈다.
이는 경미한 통증 때문이다. 김현수는 26일 창원 NC전에서 4회말 수비 때 최원영으로 교체됐다. 당시 LG 관계자는 “우측 햄스트링 경련(쥐)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금일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현수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경기 전 만난 염경엽 감독은 “(김현수가) 대타는 가능하다. 요새 좌익수로 많이 나가기도 했다”며 “힘들어 해서 쉬라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