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자 ‘준연맘’으로 불리는 손연재가 유쾌한 육아+골프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준연이의 폭풍성장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식사를 챙기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낸 그는 “오늘은 아기 맡기고 오랜만에 라운딩 간다”며 뷰티숍을 찾았다. 이날은 배우 이민정, 골프 레전드 박인비와의 특별한 약속이 있었던 것.
손연재는 “민정 언니가 유튜브 촬영하는데 놀러 올 수 있냐고 해서 가게 됐다”며 “출산 전에도 가끔 같이 라운딩을 돌던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2년 만에 골프채를 잡는다. 오늘은 캐디 역할만 하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골프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라운딩을 시작했다. 손연재는 “공만 주우러 다니겠다”고 했지만, 특유의 고운 자세로 “역시 세 미녀의 라운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운딩이 끝난 뒤 이민정은 “베스트 육아상은 못 준다”며 “대신 베스트 동안상, 베스트 마미상을 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인비 역시 “연재가 진짜 동안이긴 하다”고 맞장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