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꽃받침 포즈로 환한 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 가구 박물관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 행사에는 한효주를 비롯해 모델 박지혜, 강소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효주는 블랙 시스루 톱에 그레이 롱 베스트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메라 앞에서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공개된 모습에 팬들은 “미소가 물주네”, “셀프 꽃키우네”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10월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틱 어나니머스’를 통해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