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나은이 계절마다 달라지는 메이크업으로 반전 미모를 뽐냈다.
최근 손나은은 여름에는 촉촉한 베이스와 은은한 아이 메이크업, 코랄빛 립을 더해 청량하고 투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가을에는 매트한 피부 표현과 음영 섀도로 깊이를 더하고, 로즈·레드 계열 립으로 고혹적이고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청순한 소녀미부터 세련된 여성미까지, 계절이 바꾸는 손나은의 얼굴은 ‘비주얼 센터’다운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손나은은 군더더기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18~21인치로 알려진 잘록한 허리, 완벽한 레깅스 핏으로 주목받으며 레깅스 패션을 유행시킨 주역으로 꼽힌다. 16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까지 더해져 워너비 비율을 자랑한다.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