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의 소신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는 춤꾼 박지수 주무관,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데이식스, 그리고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화제를 모은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느낀 장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임윤아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와이어를 탈 때도 콘서트 때 탔던 것과 똑같은 느낌이었다”며 “콘서트에서 천사 날개를 달고 날아다닌 적이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그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을 둘러싼 와이어 대역 논란과 맞물려, 임윤아의 발언은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았다.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선입견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는 소신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제가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잘하지 못하면 다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컸다”며 “제가 모두를 끄덕이게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결국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임윤아는 최근 방송 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