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완벽주의 불안 토로…팬에 “200% 했는데 80%여도 괜찮아”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완벽주의와 불안에 시달리는 해외 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200% 노력했는데 80%가 나와도 괜찮다. 대신 다음에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가면 된다”는 말에 시청자들도 큰 공감을 보였다.

15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내일부턴 달라지기로 나랑 약속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잠 못 드는 밤에’ 코너를 통해 팬들의 고민 사연을 직접 듣고,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윤은혜가 완벽주의와 불안에 시달리는 해외 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사진=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중국에서 왔다는 한 여성 팬은 “박사 과정을 마치고 취업 준비 중인데, 늘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힘들다. 불안감으로 잠도 잘 못 잔다”며 장문의 고민을 전했다. 또 “언니는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오는 피로감과 불안을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궁금하다”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윤은혜는 “팬들은 아티스트를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 나도 완벽을 바라지만, 결과가 100%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무너지는 건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200% 했는데 80%가 나왔으면, ‘그래도 괜찮아’라고 생각한다. 대신 같은 결과가 반복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간다. 한쪽은 내려놓고, 다른 쪽을 채워가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윤은혜는 “저는 취미로 풀지는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자신만의 해소법도 전했다.

한편 윤은혜는 ‘베이비복스’로 데뷔 후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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