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의 부상부터 카르바할의 ‘지단 박치기’까지.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승리했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25-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 역전 승리했다.
레알은 마르세유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했다. 경기 시작 4분여 만에 아놀드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 경기 플랜이 꼬이기도 했다. 심지어 웨아에게 선제골까지 허용했다. 카르바할의 ‘지단 박치기’로 인한 퇴장도 있었다.
그러나 10명이 됐을 때 더 강해진 레알이다. 결국 음바페가 2번의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값진 역전 승리를 해냈다.
이번 승리는 챔피언스리그로 리브랜딩된 후 레알이 거둔 통산 200번째 승리다.
레알은 골키퍼 쿠르투아를 시작으로 카레라스-하위선-밀리탕-아놀드-귈러-추아메니-발베르데-호드리구-음바페-마스탄투오노가 선발 출전했다.
마르세유는 골키퍼 루이를 시작으로 파바르-메디나-발레르디-에메르송-콩도그비아-호이비에르-그린우드-오라일리-웨아-오바메양이 선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