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화사한 핑크 드레스로 레드카펫 무대를 환하게 밝혔습니다.
손예진이 지난 9월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서 손예진은 화사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아름다운 미소와 몸매를 자랑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손예진은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주연 배우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손예진은 개막식 후 인터뷰에서 “처음 부산에 왔을 때 드레스와 다이어트가 가장 기억난다”며 영화제 전의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모두 영화제 전에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모든 여배우가 똑같다”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해고된 가장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생존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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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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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눈가로 흘러내린 앞머리입니다.
두 번째, 귀걸이입니다.
세 번째, 드레스입니다.
네 번째, 반지입니다.
다섯 번째, 힐의 스트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