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5일 오전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남대중 감독이 참석한다.
영화 ‘30일’의 남대중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뿐 아니라, 최귀화, 윤경호, 고규필까지 영화계를 이끄는 흥행 주역들이 뭉치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귀화는 원칙주의자인 태정과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는 국회의원을, 윤경호는 5총사의 여행을 돕다가 점차 한계에 다다라는 현지 대사관 직원으로, 고규필은 5총사의 여행 가이드로 분해 예상치 못한 대목에서 관객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봉.
오늘(25일) 오후 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배우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 배우, 이태성 감독이 참석한다.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살인청부업계라는 흥미로운 세계관 속 라이징 킬러들이 선보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액션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독특한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부적인 재능의 A급 킬러 ‘사마귀’ 한울 역의 임시완, ‘사마귀’의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 재이 역의 박규영,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 역의 조우진까지. 현재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이 킬러로 분해 선보일 리듬감 넘치는 액션과 캐릭터 앙상블은 작품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살인청부업계의 1인자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세 킬러의 잔혹한 대결은 한바탕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승과 제자,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로 얽힌 세 사람의 독특한 케미스트리 역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