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金’ 황대헌, 밀라노서 銀 품었다! 男 1500m 은메달 차지…반트 바우트, 2관왕 질주 [2026 밀라노]

황대헌이 은메달을 품었다.

대한민국의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위, 은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남자 1500m 강국으로서 이번 대회에서 3연패를 노리고 있었다. 8년 전 평창에서 임효준(현 린샤오쥔), 베이징에서 황대헌이 2연패를 이룬 바 있다.

대한민국의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위,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대한민국의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위,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번 대회에서도 황대헌, 신동민이 결승에 진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기대케 했다. 임종언의 탈락은 아쉬웠지만 말이다.

최대 라이벌은 윌리엄 단지누였다. 세계 랭킹 1위의 강자인 그는 이번 남자 1500m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여기에 옌스 반트 바우트와 순룽은 남자 10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어 경계 대상이었다. 스티븐 뒤부아도 확실한 경쟁자.

단지누와 반트 바우트가 선두권을 유지한 가운데 황대헌과 신동민은 천천히 타이밍을 지켜봤다. 이때 선수들이 단체로 넘어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리고 황대헌이 반트 바우트를 추격하며 2위 자리를 확실히 지켰다.

황대헌은 마지막까지 반트 바우트를 괴롭혔다. 아쉽게도 1위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4년 전 베이징 금메달에 이어 이번에는 은메달을 품었다.

신동민은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4위를 기록, 첫 올림픽에서 좋은 경험을 가져갔다.

한편 반트 바우트는 남자 1000m에 이어 1500m까지 제패, 2관왕에 올랐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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