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단발 변신 후 민낯 공개…자연스러움이 더 예뻐

가수 서인영이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꾸밈없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짧게 자른 머리에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으로, 한층 편안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인영이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며, 꾸밈없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서인영 SNS

화이트 니트 톱과 캐주얼한 팬츠 차림으로 카페 테라스에 앉은 그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앞에 두고 미소를 지었다. 은은한 조명과 초록빛 배경이 어우러지며,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최근 10kg이 늘었다고 직접 밝힌 서인영은 “이제는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다”며 외적인 꾸밈보다 건강한 자신을 선택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그런 변화가 그대로 느껴졌다.

팬들은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민낯인데도 여전히 예쁘다”, “이게 진짜 힐링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이혼 후 음악 작업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조금 더 준비해서 컴백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최대 팬덤 운영자 고소
경찰 “박나래 특수폭행 의료법 위반 엄정 수사”
블랙핑크 리사, 글래머 몸매 강조 과감한 시스루
김유정 아찔한 노출 콘셉트 화보…섹시 매력 폭발
안세영 3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