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바이크신 연습하다 팔 골절 부상…상상 못했던 일”(친애하는X)[MK★현장]

‘친애하는 X’ 김도훈이 촬영 중 팔 골절 부상을 당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도훈은 “지금은 너무 치료를 잘해서 회복이 잘 된 상태다. 바이크신 촬영을 앞두고 연습을 하다가 부상이 있었다. 원래도 안전하게 찍었어서 저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친애하는 X’ 김도훈이 촬영 중 팔 골절 부상을 당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사진=티빙

이어 “이번 일을 통해서 항시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지금은 잘 회복했다”라며 웃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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