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내 캐릭터, 대본에 침 뱉고 싶을 정도로 싫었다”(조각도시)[MK★현장]

‘조각도시’ 이광수가 백도경 캐릭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감독 박신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신우 감독과 지창욱, 도경수, 김종수, 조윤수, 이광수가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백도경은 부와 권력을 둘 다 가지고 있고 요한의 VIP 고객이다”고 소개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대본을 보면서 제 캐릭터를 보고 대본의 침을 뱉을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 싫었다. 대본을 보면서 느낀 보기 싫고, 볼 때마다 짜증 나고 화가 나는 포인트들을 보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여의도(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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