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 무르익은 남성미…화려한 야경 속 ‘완벽 슈트핏’

인피니트 장동우가 무르익은 남성미를 뽐냈다.

장동우는 11일 오전 7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어웨이크(AWAKE)’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화려하게 펼쳐진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건물 옥상에 올라선 장동우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장동우 공식 SNS

이미지 속 장동우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그레이 슈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렬한 눈빛과 더불어 주머니에 손을 꽂거나 얼굴을 짚은 다채로운 포즈로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어웨이크’는 장동우가 6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스웨이(SWAY) (Zzz)’로, 장동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슬리핑 어웨이크(SLEEPING AWAKE)’, ‘틱택토(TiK Tak Toe) (CheakMate)’, ‘인생 (人生)’, 슈퍼 버스데이(SUPER BIRTHDAY)‘, 그리고 타이틀곡 ’스웨이‘의 중국어 버전까지, 장동우의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할 총 6곡이 ’어웨이크‘에 알차게 수록된다.

장동우의 미니 2집 ‘어웨이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9일에는 새 앨범과 동명의 단독 팬미팅 ‘어웨이크’가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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