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37억 빌라 안주인의 양갈래 인형 미모… “AI 같아” 감탄 폭발

아이브 장원영이 또 한 번 현장을 뒤집었다. 너무 완벽한 비주얼에 팬들까지 술렁였다.

장원영은 16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팝업 행사에 참석했다. 등장하자마자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질 정도였다.

이날 장원영은 머리를 양쪽으로 길게 묶은 ‘칼단발 인형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로 본 팬들은 “가발 아니야?”, “사람 맞아?”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장원영이 또 한 번 현장을 뒤집었다. 너무 완벽한 비주얼에 팬들까지 술렁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메이크업도 완벽했다. 투명한 베이스에 핑크 블러셔를 얹어 얼굴이 더 작아 보였고, 눈가는 브라운 음영과 위로 날렵하게 올라간 속눈썹으로 드라마틱하게 완성됐다. 입술은 글로시 핑크 톤으로 촉촉하게 채워 ‘겨울 인형’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카메라가 장원영만 따라가서 이동 자체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이 폭발했다. “진짜 AI 같다”, “양갈래 묶고 저 얼굴은 반칙”, “저 정도면 인간계 버그” 등이 이어졌다.

한편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 ‘루시드하우스’(약 137억 원)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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