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13개월 딸 재이의 놀라운 하체 비율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2일 자신의 SNS에 “13개월 아기 비율, 다리 길이 뭐야. 나보다 길어 ㅎ”라는 글과 함께 재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김다예와 박수홍은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 출연해 재이의 첫 단독 걸음마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다예는 “걷는다! 걷는다!”라며 누구보다 기뻐했고, 사진 속 재이는 혼자 서서 걸음을 떼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재이는 현재 16개 이상의 대기업 광고를 포함해 CF를 소화하며 유아 모델계에서 높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수홍은 “집에서 몸값 제일 비싼 분”이라며 딸의 인기와 수익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김다예와 박수홍은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수익 일부를 꾸준히 기부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