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부동의 ‘K탑스타’ 최고의 루키...亞 사로잡은 글로벌 루키

그룹 유니스가 부동의 ‘K탑스타’ 최고의 루키임을 입증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집계된 74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유니스는 이번 주 투표에서도 최고의 루키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하면서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2위에는 키라스가 이름을 올렸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집계된 74회차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9회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하며, 2년 연속 일본 연말 무대에 선다.

지난해 유니스는 일본 정식 데뷔 전 K팝 걸그룹 중 처음으로 ‘모모이로 가합전’에 초청받아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연이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의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무엇보다 유니스가 2년 연속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하는 첫 K팝 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모모이로 가합전’은 일본의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주최하는 연말 카운트다운 라이브다.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아티스트부터 올해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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