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가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처인 방송인 지연수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라이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지난 6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면서도 많은 변화를 겪은 시간이었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라이의 새로운 출발이 화제를 모으면서 전처 지연수의 현재 모습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연수는 2020년 일라이와 이혼한 뒤 아들 민수를 홀로 양육하며 새로운 삶을 꾸려왔다.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하며 재결합 가능성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최근 지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해 서울로 이사를 왔다”며 “근무하던 회사의 계약 종료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거나 작품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동안 미모와 밝은 에너지는 물론, 한층 안정된 분위기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지연수는 꽃과 식물을 활용한 키즈·성인반 수업을 진행하는 ‘북&플랜트(Book&Plant)’ 강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스토리텔링그림책지도사, 플로리스트전문가, 도시농업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등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연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 시작한 공부가 새로운 직업으로 이어졌다”며 “꽃과 식물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라이는 2014년 11세 연상의 지연수와 결혼해 아들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각자의 삶을 이어오던 가운데, 일라이가 재혼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현재 모습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