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숙행이 상간녀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나이를 속였던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숙행은 과거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활동 초반 나이를 숨겼던 사연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숙행은 “회사 방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나이를 속여왔다”고 고백했다.
숙행은 “전 회사에서 1983년생으로 설정해 ‘미스트롯’에 나오기 전까지도 그렇게 알려져 있었다”며 “붐도 예전엔 ‘숙행아’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니 내가 1979년생이라 당황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숙행은 “예전에는 시집을 가면 가수를 못 할 것 같아서 ‘아이 대신 히트곡을 낳겠다’고 말하곤 했다”며 “그런데 마흔이 넘으니까 아이를 낳고 싶어졌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