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지 못한 흔적’ 신슬기, 드레스 사이로 포착 무릎 밴드…무슨 일이?!

배우 신슬기가 레드카펫 위에서 뜻밖의 ‘디테일’로 시선을 모았다. 화려한 드레스 사이로 포착된 무릎 밴드가 또 다른 화제를 불러왔다.

신슬기는 31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기대상’에 참석,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신슬기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과감한 슬릿 디자인을 선택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우 신슬기가 레드카펫 위에서 뜻밖의 ‘디테일’로 시선을 모았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사진 = 김영구 기자
사진 = 김영구 기자

특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무릎에 붙인 밴드가 카메라에 포착되며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레드카펫 룩 속에서도 가감 없이 드러난 밴드는 신슬기의 담백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작은 상처도 숨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오히려 더 인간적이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날 신슬기는 수상 소감으로 “긴 호흡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상식에 와서 오랜만에 선배님들을 뵈니 촬영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KBS 연기대상’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어도어, 다니엘 및 민희진에 431억 배상 청구
상간녀 의혹받는 숙행, MBN 현역가왕3 하차
효민, 시선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S라인 옆태
박하선 하영 한지은, 아찔한 노출 드레스 자태
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 7~8위권 전력 평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