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오열하게 만든 ‘다 큰 진주’…학원 안 다녔는데 ‘영재원 수료’

배우 고경표와 김선영이 10년 만에 다시 만난 ‘진주’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응답하라 1988 10주년’ 3회에서는 쌍문동 가족들이 종영 후 10년 만에 다시 모여 1박 2일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대사 퀴즈’ 도중, 아역 배우 김설이 깜짝 등장했다. 중학교 2학년이 됐다는 김설의 말에, 진주를 품에 안고 촬영했던 김선영과 고경표는 쉽게 다가서지 못한 채 결국 눈물을 보였다.

사진=tvN 제공

김선영은 “마지막 촬영 날 엄마 등에 업혀 가던 진주의 뒷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진짜 딸을 떠나보내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고경표 역시 “너무 반갑고 놀라운데 다가가질 못하겠더라.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제공

한편 ‘응답하라 1988’(2015)에서 ‘진주’로 얼굴을 알린 김설(14)은 최근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을 수료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설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학원은 거의 다니지 않는다”며 “초등학교 때 학원이 맞지 않아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고, 지금은 혼자 공부한다”고 밝혔다.

사진=tvN 제공

또 “오빠 책을 많이 읽으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이 늘었다”며, 리듬을 타며 외우는 자신만의 암기법도 소개하기도 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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