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유틸리티 선수 윌리 카스트로(28)가 로키산으로 향한다.
‘ESPN’은 16일(한국시간) 카스트로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2년 1280만 달러(188억 5,312만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우투양타 야수인 카스트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컵스에서 7시즌 동안 705경기 출전해 타율 0.244 출루율 0.313 장타율 0.384 기록했다.
2024시즌 미네소타를 대표해 올스타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지난 시즌은 미네소타와 컵스 두 팀에서 120경기 출전, 타율 0.226 출루율 0.313 장타율 0.366 11홈런 33타점 10도루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도 두 경기 출전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선수다. 2루수(206경기) 유격수(161경기) 좌익수(164경기) 3루수(105경기) 중견수(97경기) 우익수(88경기)를 소화했다. 투수로도 6경기 등판한 경험이 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으로서 리빌딩 중인 콜로라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그는 이곳에서 카일 캐로스, 라이언 리터, 블레인 크림 등 젊은 내야수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