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복귀? 세리에 A 도전? 두바이 개인 훈련 린가드, 이탈리아행 급물살···“마음이 세리에 A로 기울어. 이탈리아 구단과 긍정적 협상”

FC 서울을 떠나 개인 훈련 중인 제시 린가드(33·잉글랜드)의 행선지가 조금씩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월 29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린가드가 이탈리아 세리에 A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린가드를 원하는 팀들이 있지만, 린가드의 마음이 세리에 A로 기울었다. 최근 세리에 A 구단들과 긍정적인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덧붙여 “린가드는 지난해 12월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아왔다”고 했다.

제시 린가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시 린가드. 사진=이근승 기자

린가드는 1983년 출범한 K리그에서 이름값이 가장 높은 외국인 선수였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이다.

린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당시 잉글랜드는 4강에 올랐다.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다. 맨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레스터 시티,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등에서도 뛰었다.

린가드는 2024시즌부터 2025시즌까진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린가드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린가드는 서울에서 67경기에 출전해 19골을 터뜨렸다.

제시 린가드. 사진=이근승 기자

린가드는 2025시즌을 마치고 유럽 복귀를 선택했다.

린가드는 서울을 떠난 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인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빅리그의 올겨울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린가드의 새 행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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