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또다시 행사 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장원영이 29일 오전 서울 성수동의 한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장원영은 밝은 옐로 톤의 재킷과 쇼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여전한 미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날 행사는 시작부터 매끄럽지 못했다. 장원영이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서 포토월 일정이 지연됐고 현장에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결국 포토월 일정을 마친 뒤 장원영이 현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일찍일찍 좀 다닙시다”라는 불만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해당 발언이 나오자 장원영은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은 후 별다른 발언 없이 황급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장원영의 지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장원영은 패션 브랜드 팝업 포토 행사와 뷰티 디바이스 포토월 행사 등에서도 지각을 해 현장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에도 포토월 시작 시간이 지연되며 현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포토월 행사는 다수의 취재 일정이 촘촘하게 연결돼 있어 시간 준수는 현장 운영의 기본”이라며 “비슷한 지적이 반복되는 만큼 소속사의 관리와 일정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브 플러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