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모인 거 아닙니다” 제니, 홍콩서 터질 뻔한 깜짝 엔딩

블랙핑크 제니가 홍콩 투어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제니는 2월 1일 홍콩 공연을 끝낸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투어를 가능하게 해준 모든 댄서들, 밴드, 그리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물론 우리 블링크들”이라며 “여러분과 함께한 순간들을 제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홍콩”이라는 메시지로 투어의 여운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위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로를 끌어안은 채 포옹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네 사람이 자연스럽게 모여 만든 포옹은 공연 종료 직전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추워서 모인 게 아니라 감정이 터져서 모인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자칫 깜짝 엔딩으로 번질 뻔한 순간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무대 위의 뜨거운 열기와 달리 현실은 강추위였다. 제니는 지난달 30일 홍콩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기온은 영하권이었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제니는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한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투어의 끝자락에서 전해진 제니의 감사 인사와 멤버들의 포옹은, 무대 안팎의 온도 차만큼이나 강렬한 대비를 남기며 팬들의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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