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LA올림픽 축구, 6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 예정

2028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릴 경기장이 공개됐다.

LA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경기가 열릴 6개 도시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림픽 축구 경기는 미국 대륙 전역에 걸쳐 진행된다.

2028 LA올림픽 축구 경기가 열릴 여섯 개 경기장이 확정됐다. 사진= LA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X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캘리포니아주에 속한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 산호세의 페이팔파크,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스캇츠미라클-그로 필드, 뉴욕주 뉴욕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이 선정됐다.

이들 여섯 개 도시의 구장들은 모두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가 열리고 있거나 열릴 예정인 구장이다.

2026 월드컵이 열리는 구장보다는 규모가 작다. 샌디에이고가 3만 5000석, 내슈빌이 3만석 규모고 산호세는 제일 작은 1만 8000석 규모. 나머지는 모두 2만명 대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뉴욕의 에티하드파크는 현재 양키스타디움을 빌려 사용하고 있는 뉴욕시티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구장으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남자 12팀, 여자 16팀이 참가하는 LA올림픽 축구는 조별예선과 토너먼트를 거쳐 메달의 주인공을 정할 예정이다. 대망의 결승전은 LA 인근 도시 패서디나에 있는 로즈볼에서 열린다.

올림픽은 도시 단위로 유치하는 행사지만, 축구의 경우 개최국 여러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파리올림픽 축구도 파리를 비롯해 마르세유, 리옹, 보르도, 생테티엔, 니스, 낭트 등 7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됐다.

이번 LA올림픽도 모든 종목이 LA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볼의 경우 LA와 2시간 시차가 나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개최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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