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가 결혼 2년 만에 사실혼 관계를 정리한 뒤 한복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고원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은은한 살구빛 저고리와 회색빛 치마를 매치한 단아한 한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머리에 꽂은 대형 금장 비녀와 녹빛 반지가 눈길을 끈다. 쪽머리에 더해진 화려한 전통 장신구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완성했고, 손끝에 낀 반지는 은은한 포인트가 됐다. 파경 소식 이후 공개된 근황인 만큼 장신구 하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고원희는 2022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약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결혼식 이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