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XG(엑스지)의 제작자이자 그룹 달마시안 출신 사이먼(본명 박준호)이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가운데, 가수 챈슬러도 함께 체포됐다.
23일 아이즈는 챈슬러가 이날 새벽 일본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XG(엑스지) 소속사 XGALX 관계자는 MK스포츠는 “현재 챈슬러, 사이먼 등 마약 소지 혐의와 관련해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본 현지 매체들은 그룹 달마시안 출신 재이콥스(본명 박준호)와 일행 3명이 일본 아이치현의 한 호텔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사이먼을 비롯해 함께 체포된 인물 중 한 명이 챈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이들 방에서 코카인과 건조 대마로 보이는 물질이 담긴 봉지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약 입수 경로와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XGLAX 소속인 챈슬러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2년 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한 그는 지난해 10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XG는 현재 두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지난 22일 나고야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챈슬러와 사이먼도 해당 투어에 참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