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명단이 아닌 제한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우완 다르빗슈 유, A.J. 프렐러 단장이 상황을 설명했다.
프렐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새 시즌에 대한 구상과 각오를 전하는 자리지만, 정작 이번 시즌 뛰지 못하는 선수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3년 4300만 달러 계약이 남은 다르빗슈가 그 주인공.
프렐러는 “오프시즌 기간 내내 다르빗슈와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는 이 기간 수술 이후 자신의 상황에 대해 아주 솔직하고 가감없이 자신의 상황을 얘기했다. 그는 현재 자신이 희망하고 익숙하게 해왔던 수준의 훈련을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고, 그렇기에 당분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싶어한다”며 다르빗슈의 상황을 전했다.